추석...
해 마다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늘 이때면 바쁜 우리집...올해도 역시나 다름없다.
조카와 함께 바이크 타고 할머니와  조카 친할머니 산소 다녀왔다.  조카 친할머니는 할머니(조카에게는 증조할머니)와  멀지 않은 곳에 계서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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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던길 회먹으러 들렸던 홍원항...

서울서의 조카의 사전조사...
모두가 애용하는 인터넷검색 엔진을 두들겨 찾은 봐... 전어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것.
서천에서 40분 가까이 달려 홍원항으로 왔다.
전어축제라는 분위기보다는 추석연휴차 가족단위로 놀러온 여행객들정도...
바다위에 배만 둥둥 떠있고 낚시하는  도시인들 조금 있고...

회 먹으로 외형상 간판 좋은 집들어갔다.
조카가 바이크 주차시키면서 서울서 내려온듯한 아저씨 한 분꼐서 물어보셨다.

아저씨 : " 강남에서 이거(바이크) 타고 여기까지 오신거에요.?  이거 (바이크) 얼마나 해요...?  "

나 :  조금 비쌉니다. ??? 정도

아저씨 : " 서울 올라가는 길 많이 막혀요. ?

나 :  예.  내려 올 때 보니 많이 막히는 듯 하던데요...?

아저씨 :  아유... 언제 올라가나...?  회먹으려구요 .? 웬만하면 다른 집 가서 가서 먹어요. 맛도 별루고 오래도 기다려야 하고 ..."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정말 복잡했고 게다가  전어회 말고는 다른 회종류는 일체 안된다는 것...
결국 전어회 + 전어무침 + 전어구이.  역시 전어축제 답게  all 전어 종류로 나오는 일명 A 세트를 시켰다.
첫 젓가락으로 먹는 순간... " 다른 집으로 갈 걸 그랬네..."
30 분 가까이 기다리면서 먹은 보람이라고는  사이다 3병에 전어무침 반정도다.
나오면서 조카의 한마다.

" 에잇... 돈 아까워... 삼촌. 팔당에 냉면 잘하는 집 있는데 거기가서 냉면이나 먹자... ! " 

바다  십 여분간 구경하고 서울로 출발했다... 상경길 제발 막히지 않길 바라며... 붕붕아...달려 ~~~


서울 강남 출발 AM : 10 : 00

수원 ㅡ> 오산 ㅡ> 평택제천고속까지 ㅡ> 아산도로ㅡ>  45번 국도까지 ㅡ> 온양온천역 ㅡ> 613 지방도 타고 ㅡ> 서천 사거리

총 거 리  :  425 Km
총 소요시간  :  5시간 40 분 ( 2시간 :  3시간 40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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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rahard